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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인사이드 아웃 2 강추 영화
    영화 2024. 6. 14. 06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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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사춘기가 된 라일리에게 

    새로운 감정들이 나타났다.

    사춘기가 되어가고 있는 자녀와 보면 더 공감가겠습니다.

    이번 주말 영화는 인사이ㄷ 아웃2 픽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기본 정보

     

    개봉일 : 2024.06.12.

    감독 : 켈시 맨

    출연진 : 에이미 포엘러, 마야 호크, 루이스 블랙, 필리스 스미스, 토니 헤일, 리자 라피라, 아요 에데비리,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, 폴 월터 하우저, 켄싱턴 탈만

    장르 : 애니메이션

    러닝 타임 : 96분

    국가 : 미국

    관람평 : 9.57

    쿠키 영상 : 있음 엔딩 크레디트 다 올라가고 맨 마지막에 있으니까 진득하게 기다리세요

    제작비 : 2억 달러

    등급 : 전체 관람가

     

     

    줄거리

     

    기존의 감정과 새로운 감정의 충돌 속에서 라일리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.. ​

    '인사이드 아웃 1'이 제 인생 최고의 영화이기 때문에 두 편이 나오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

    다행히 만족스러웠고 볼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.

     

    1화를 보시면 '감정, 캐릭터 연결' 측면에서 더 좋을 것 같은데, 스토리 자체가 연결되지 않아서 안 되셨다면 2화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. (그래도 시간이 되신다면 1편은 2편 전후로 꼭 보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, 완전 인생 영화입니다!) ​

    1부에서 정말 놀랍고 신선했던 것은 '우리가 가진 감정'이 이렇게 그려지고, 통제되고, 표현되는 방식이었습니다.

    좋은 기억을 남기고, 나쁜 기억을 최대한 멀리하고, 결국 우리에게 기쁨/슬픔과 같은 우리의 모든 감정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.

     

    2부는 좀 더 상세하고 발전된 방향입니다.

    저는 13살에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엄마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

    더 넓은 사회에서 '관계'를 중시하는 라일리가 되고, '자기, 믿음'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,

   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채 '실제 나보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 나'의 중요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. ​ 특히 "당신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까?"에 따라 '나'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 상당히 연관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 <새로운 감정-불안, 당황, 울화, 부러움>이 생겨납니다.

     

    첫 번째 에피소드에 기쁨이 있다면 두 번째 에피소드에 불안감이 있다고요?

    기쁨 대 불안 ​ 기존의 <기쁨, 슬픔, 불안, 긁힘, 굉음>도 중요했지만, <자신의 미래를 그리고, 준비를 계획하고, 미래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> [불안]이 [즐거움]보다 훨씬 커집니다. ​ 이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..

    마냥 기쁠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울었던 단순화된 감정의 어린 시절에 비하면, <더 많은 것을 고려하고 준비하고 준비하는 불안의 행동>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울면서 말했던 기쁨의 말에서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과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. ​

    결국 어른이 되는 것은, 싫어도 사회 속에서 관계에 녹아드는 것이고, 자신의 행동과 삶을 책임지려면 더 생각하고 준비하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. ​

    [불안] 감성적인 캐릭터로 그렇게 잘 표현했다는 사실, 감독님이 1대 피트 닥터에서 2대 켈시 맨으로 바뀌었지만 잘 잡은 것 같았습니다.

    불안은 나를 더 힘들게 하지만, 불안감이 저를 더 멀어지게 합니다.

    불안감의 존재. ​ 영화에서 [불안]은 악역처럼 보이고, 과살되고, 불필요하게 보입니다, 끝까지 가서 폭풍 같은 일을 많이 해도 멈출 수가 없습니다. 한 줄기로 저도 조금 울었어요. ​

    [불안] 라일리가 긴장하고 준비하느라 외출을 너무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.

    1부의 슬픔과 마찬가지로 2부의 불안도 우리에게 필요한 감정이고, 조심하고, 준비하고, 계획하고, 나아가게 하는 느낌입니다. 이렇게 '인사이드 아웃 2'는 1부에서 더욱 세분화되고 세심하게 감정을 높였습니다

    청소년과 성인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와 이야기를 제시하고, ​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'즐겁고 슬픈'이 여행을 했던 곳

   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'조이, 티미, 피치, 벅'은 같은 공간을 다르게 여행하는 느낌을 주었는데, ​ 새로운 감정 중 <불안>이 눈에 띕니다, 저는 캐릭터로서 크기가 산만했는데 너무 쑥스러워서 귀여운 '당황'이 좋았습니다.

    지저분하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모든 면. 포옹으로. 모든 감정의 조화로 새로운 나를 창조하는 것까지. <인사이드 아웃 2> ​ 디즈니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은 라일리의 삶과 감정에 관한 것입니다 .

    결국 우리의 감정과 감정,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감정과 공감을 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영화로 오는 것 같아요. ​ 어른이 된다는 것은 기쁨이 줄어들고, 불안감이 커지고, 많은 감정이 충돌하는 과정이고, 기쁨이 그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, 힘들고 힘들어도 결국 이 세상을 이 삶을 헤쳐나갈 긍정적이고 밝은 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 ​

     

    그래서 아홉 가지 감정[즐거움, 슬픔, 원망, 충격, 긁힘, 불안, 부러움, 분노, 당혹감]이 모두 합쳐지고, '인사이드 아웃 2'는 그만큼 많은 경험과 감정을 가진 [나]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표현했습니다.

     

    명대사

     

    기쁨이 가는데 슬픔도 가야지

    기쁨이 대사 中

     

    헤이, 파우치~

    버럭이 대사 中

    (나도 모르게 같이 외치게 되는 마력이 있는 대사)

     

    스페셜 더빙

    라일리의 최애 캐릭터 랜스

    랜스의 더빙이 이동욱이랍니다.

    보면서 목소리 확인하는 재미도 더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인사이드 아웃2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 만한 애니메이션입니다.

    주말에는 시원한 영화관에서 인사이드 아웃 2를 관람하시길...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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